아크로비스타 윤석열 아파트 평수 가격 시세 (+삼풍백화점 이슈)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아크로비스타(Acro Vista)’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거주지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 아파트는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이 시공하여 2004년 준공되었으며,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 총 3개 동, 아파트 757세대와 오피스텔 82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대당 평균 주차 가능 대수는 2.7대로, 주차 여건도 양호한 편입니다.

 

 

항목	내용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94-1 외
규모	지하6층~지상37층 / 총 839세대
준공	2004년 (시공사: 대림산업)
전용면적 (대표)	164㎡ / 약 49.6평
시세	2025년 기준 30억 원 이상
관리비	월 평균 약 80만원
보유세	연간 약 1,200만원 (재산세+종부세)
입지	교대역 도보 5분, 대법원/검찰청 인접

 

1. 아크로비스타 위치 및 교통

 

아크로비스타는 서울 중심 법조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서울고등법원 등 주요 법조기관과 인접해 있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2호선·3호선 교대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 덕분에 법조계 종사자들의 수요가 꾸준하며, 강남권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 중 하나입니다.

 

 

2. 아크로비스타 구조 및 특징 

윤석열 전 대통령 내외가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세대는 B동, 전용면적 164㎡ (약 49.6평) 규모로, 4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 관리비는 약 80만원 내외, 재산세와 종부세를 포함한 연간 보유세는 약 1,200만원 수준입니다.
(재산세 약 600만원 + 종합부동산세 약 600만원 기준)

 

3. 아크로비스타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아크로비스타는 2004년 분양 초기엔 삼풍백화점 붕괴 부지였다는 이슈로 인해 한때 미분양 상태였으나, 현재는 서초동 대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자리잡았습니다.

• 2020년 실거래가: 약 20억 원
• 2025년 현재 시세: 전용 164㎡ 기준 30억 원 이상 형성

※ 국토부 실거래가 및 현장 중개업소 정보 기준

아크로비스타 KB부동산 시세/실거래가 확인

>> 아크로비스타 KB부동산 시세/실거래가 확인

 

4. 아크로비스타 거주 인물 및 이슈

 

김건희 여사는 2010년부터 아크로비스타에 단독 거주를 시작했으며, 2012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혼 후, 해당 세대로 함께 거주하였습니다.

2022년 대통령 당선 후 한남동 관저로 이주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출퇴근 및 경호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2022년 8월부터는 대통령 공식 관저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대통령 당선 당시 인근 주민들의 관심과 방문이 많았으나 현재는 거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경계와 관리가 보다 강화된 상태입니다. 

판사 출신 이수진 민주당 의원, 검사 출신 주철현 민주당 의원도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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