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식당 모수 재오픈 캐치테이블 예약 가격
"모수 서울" 재오픈! 의 파인다이닝,
이태원에서 다시 만난다!!!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이 2025년 이태원 경리단길 끝자락에 조용히 다시 문을 연다고 해요!
지난 유튜브 영상에서 공사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안성재 셰프!
드디어 오픈할거란 소식이 들려오면서 벌써부터 예약 전쟁이 예상됩니다.
이번 모수 서울의 특징은?
✅ 디너 코스 ONLY (점심 없음)
✅ 1인당 42만 원
✅ 와인 콜키지 1병 20만 원
✅ 최대 3스타급 미쉐린 퀄리티
과연 이 가격이 적정한지, 그리고 정말 갈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42만 원? 가격 논란, 그러나 ‘미슐랭 3스타’라면?
모수 서울의 디너 코스 가격이 1인 42만 원!
와인 한 병 콜키지는 20만 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었는데요.
이 금액만 보면 “헉!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싶지만, 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비교해볼까요?>
🏆 밍글스 (미쉐린 3스타) 디너 코스: 1인 35만 원
🏅 정식당 (미쉐린 2스타) 디너 코스: 1인 30만 원
그렇다면 모수 서울의 가격이 비싼 게 아니라, 오히려 미슐랭 3스타 + 안성재 셰프의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적정가라는 평가도 많아요.
"이 정도 가격이면 남는 게 있나요?" 파인다이닝의 현실
사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가격이 높아도 적자가 나기 쉬운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 최고급 식재료 사용
🔹 셰프 및 직원 인건비
🔹 고급 인테리어 & 공간 유지비
🔹 낮은 테이블 회전율 (한 테이블당 2~3시간 사용)
이렇다 보니, 1인당 40~50만 원을 받아도 운영 유지가 어렵다는 게 현실!
심지어 모수 서울 같은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은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곳이 아니라 요리의 예술성과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는 곳이죠. 결국,, 돈보다는 ‘경험’을 사는 곳이라 볼 수 있겠죠?
‘모수 서울’의 위치는?
모수 서울은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끝자락에 위치!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도 가까운 곳이라 해외 VIP 고객들도 방문하기 쉬운 위치입니다.
안성재 셰프가 직접 밝힌 이유는?
“조용하고 외진 곳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걸어 다니는 곳을 찾았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은 보통 북적이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손님들이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모수 서울, 예약이 가능할까? 현재 상황은?
현재 모수 서울 예약은 3월 22일부터 오픈! 하지만… 예약 플랫폼(캐치테이블)에서 비활성화 상태 😭
이 말인즉슨, 예약이 열리자마자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 지난 모수 서울 운영 당시에도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었죠.
<예약 성공하는 방법?>
📌 예약 플랫폼 알람 설정 필수
📌 오픈 시간 정해지면 바로 접속 (1초 차이로 마감될 수도 있음!)
📌 인원 제한 고려하여 최소 인원으로 시도
예약 성공하면… 그야말로 국내 최고급 다이닝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합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그는 누구인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죠.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한 후 8개월 만에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모수 서울을 열면서
미슐랭 1스타 → 2스타 → 3스타까지 따냈습니다.
하지만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이 종료되며 지난해 초 한남동 모수 서울은 문을 닫았었는데요.
이번 이태원에서의 새 출발이 그만큼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수 서울, 가볼 만할까?” 결론은?
✅ 미슐랭 3스타 퀄리티를 경험하고 싶다면? → 무조건 YES!
✅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 무조건 YES!
결국, 모수 서울은 단순히 ‘식사’가 아닌 ‘경험’을 위한 곳입니다.
특별한 날,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라면 이곳만큼 기억에 남는 다이닝은 없을 듯!
하지만… 예약이 가장 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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