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조부 친일파 누구 친일재산 얼마

이지아가 최근 가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부 김순흥의 친일 행적 인정 및 사죄
-350억 원 상당의 토지 상속 문제로 가족 간 법적 분쟁
-아버지의 위조 혐의 논란까지 겹치며 복잡한 상황

 

이지아는 "나는 부모와의 관계를 끊은 지 10년이 넘었다"며,
"어떤 경제적 지원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지아는 이번 사건과 자신이 무관함을 분명히 하면서도,

조부의 친일 행적에 대해 후손으로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1. 친일파 조부 김순흥, 어떤 인물이었나?

이지아의 조부 김순흥(1910-1981)은 과거 일제강점기 일본 정부에 국방헌금을 헌납한 인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아는 2011년에야 조부의 친일 행적을 처음 알았다고 고백
-이후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자료 조사
-조부가 취득한 안양의 토지에 대해 국가 환수 필요성 인정

 

이지아의 입장: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친일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조부의 재산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것이라면, 국가로 환수되어야 합니다."

이지아는 조부의 행적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후손으로서 느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2. 350억 토지 상속 분쟁, 갈등의 시작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 350억 원 상당의 토지
-해당 토지는 군부지로 수용되었다가 2013년 군부대가 안산으로 이전
-국방부는 징발재산정리특별법 제20조에 따라 법정상속인들에게 우선 환매권 부여

 

원래 군부지였던 해당 토지를 국방부가 가족들에게 돌려줄 기회를 줌

→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갈등이 시작됨

3. 아버지의 법적 문제와 재산 분쟁

이지아의 아버지 A씨는 조부의 토지 환매 과정에서 위임장 위조 혐의로 고소된 상태입니다.

-군부지였던 조부의 토지 → 국방부가 자녀들에게 환매권 부여
-A씨가 형과 누나의 인감을 사용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
-경찰이 두 차례 불송치 결정 → 검찰 보완 수사 후 혐의 없음 처분
-조카 B씨가 재정신청을 하며 사건이 계속 진행 중

 

이지아의 입장:
이 모든 법적 문제와는 본인이 전혀 무관하며, 부모와 인연을 끊은 지 오래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족 간의 법적 다툼이 자신의 삶과는 별개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이지아는 대중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회적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350억 어마어마하네요...;;

 

---

 

이시언 이사간집 새집 25억 한강뷰 아파트 (+ 청약홈 청약일정 정보)

 

차주영 프로필 금융계 집안 아버지 (+ 유퀴즈 패션 옷 루이비통 귀걸이 반지)

 

 

금시세 1돈가격 순금 한돈 오늘 팔때 얼마? (+실시간 확인은 여기)